라식과 라섹 비교
LASIK은 (Laser in situ keratomileusis)의 약자로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시술되고 있으며, 시력교정의 안전성 및 결과의 예측도가 가장 높은 레이저 시력교정수술법입니다.
장점
- - 빠른 회복이 가능하여 휴가를 낼 수 없는 직장인에게 유리
- - 회복기간이 빨라 수술 다음날이면 교정시력의 80~90% 회복가능
- - 수술 후 각막혼탁의 위험이 낮음
- - 각막의 상피세포를 보호하여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편안함
단점
- - 라섹수술에 나타나지 않는 각막절편에 의한 합병증 유발 가능성
- - 라섹수술에 비해 안구건조증이 더 오래 진행될 수 있음
- - 어느 일정 한도 이상으로 각막이 얇은 경우에는 잔여 각막량을 가장 많이 남길 수 있는 라섹계열의 수술을 권함
VS
LASEK(Laser assisted subepithelial keratomileusis)은 1999년 이태리의 CAMELLN박사가 고안한 수술기법으로서 PRK와 Lasik의 장점을 취합한 새로운 레이저 시력교정수술법입니다.
장점
- - 기존의 엑시머 수술에 비해 통증이나 이물감이 적음
- - 각막상피의 결손으로 인한 염증반응과 혼탁발생 확률 최소화
- - 각막두께가 얇아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경우
- - 눈이 작아 각막절삭기의 장착이 어려운 경우
- - 강한 충격에도 각막절편이 손상될 가능성 없음
단점
- - 라식수술에 비해 시력회복속도가 느림
- - 수술직후 2~3일간 눈물흘림, 눈부심, 통증 등으로 휴가필요
- - 고도근시의 경우 각막혼탁이 나타날 가능성
라식수술과정
사전정밀검사로 라식이 적합한지
결정 후 수술에 들어갑니다.
안약으로 간단하게 점안마취 후
미세각막 절삭기로 각막절편을
만들어 옆으로 젖힙니다.
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
교정합니다.
옆으로 젖힌 각막절편을
제자리로 덮습니다.
· 만 18세 이상의 성인
· 정밀 검사시 라식수술에 적합하다는 의사의 소견필요
·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이나 부작용으로 고생 하시는 분
· 미용적인 면이나 직업적으로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기 힘든 분
· 최근 6개월~1년간 시력을 유지하여 도수의 변화가 없는 분
라섹수술과정
사전정밀검사로 라섹이 적합한지
결정 후 수술에 들어갑니다.
안약으로 간단하게 점안마취 후 특수약물을
이용하여 각막상피층만 벗겨냅니다.
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
교정합니다.
통증을 완화하고 각막상피재생에 도움이 되는
고함수율의 특수 치료용 렌즈를 덮어 마무리합니다.
· 근시정도에 비해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아 라식 수술이 되지 않는 경우
· 안구에 직접적인 손상을 받을 우려가 있는 경우 (예: 레슬링, 농구, 권투 등)
·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사용하여 각막에 신생혈관이 있는 경우
· 안구건조증 또는 빛번짐 등이 민감한 경우
· 눈이 너무 작아서 각막절삭기를 눈에 삽입할 수 없어 라식수술이 힘든 경우
· 각막표면에 혼탁 등이 있어 혼탁 제거를 동시에 원할 경우
라식과 라섹 비교표
구분 | 라식 | 라섹 |
수술방법 | 점안약으로 국소마취를 한 후 미세각막절삭기로 각막 표면은 절편으로 만들어 옆으로 젖힌다. 컴퓨터에 입력된 도수만큼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깎는다. 각막절편을 다시 원위치에 덮는다. |
점안약으로 국소마취를 한 후 각막상피세포의 일부를 긁어서 제거한다. 그 위에 컴퓨터에 입력된 도수만큼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하여 각막을 깎는다.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씌워준다. |
특징 | 고도근시를 포함하여 가장 보편화된 레이저 시력 교정술이며, 시력회복이 가장 빠르다. |
각막이 얇거나 눈이 작은 경우에 적합하며 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력회복이 느리다. |
수술시간 | 약 10~15분 정도 |
약 10~15분 정도 |
통증 | 수술 중 점안마취로 통증 없음 수술 후에도 통증은 일시적이거나 거의 없음 |
수술 중 점안마취로 통증 없음 수술 후 약 2~3일간 각막상피 회복이 안정될 때까지 눈부심, 눈물흘림, 이물감 및 통증이 있을 수 있음 |
안정기간 | 약 1~3개월 | 약 3~6개월 |
수술대상 | 빠른 시력 회복이 필요한 경우 | 굴절 이상에 비해 각막이 얇은 경우 각막 절삭기의 장착이 어려운 작은 안구의 경우에 적합 레슬링, 격투기, 야구선수 등 외상의 우려가 큰 경우 |
양안수술 | 수술 동시 가능 | 수술 동시 가능 |
합병증 | 각막혼탁이 거의 없다 부족교정, 과교정, 감염의 위험, 각막상피의 실질 내 침범, 각막절편의 불규칙 절제 |
각막혼탁이 거의 없거나 미미하게 발생 감염, 부족교정, 과교정, 안압상승, 일시적 야간 눈부심 현상 |
장점 | 시력회복이 빠르고 수술 후 관찰기간이 짧다. 통증이나 혼탁이 거의 없다. |
가장 안전한 수술이다. 얇은 각막을 가진 고도근시도 수술가능, 눈이 작은 경우도 가능 각막의 혼탁이나 수술 후 통증이 엑시머수술(PRK)보다 적다. |
단점 | 각막이 얇거나 눈이 작은 경우 수술을 받을 수 없다. 수술 후 몇 달간은 눈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함 |
수술 후 라식에 비해 약간의 통증이 더 있음 시력회복이 라식에 비해 약간 느림 최근엔 올레이저 라섹수술로 이러한 라섹수술의 단점을 보완 |